21일 민주당 울산시당은 논평을 통해 "윤석열 후보의 울산유세는 시작부터 끝까지 거짓과 실언의 연속"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앞서 윤 후보는 울산 유세에서 "왜 울산 앞바다에 어민, 시민이 반대하는 신재생 풍력발전을 하는 거냐"고 주장했다.
민주당 울산시당은 "부유식해상풍력단지 사업은 60년 중화학공업도시였던 울산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이자 이미 국가차원에서 뉴딜 정책으로 인정된 국책사업"이라며 "정부와 울산시, 울산시민 모두의 미래 희망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윤 후보는) 김만배 혼자 다 먹지 않았을 것이라며 그 공범을 마치 다 알고 있다는 듯이 이재명 후보를 공격했다"며 "이른바 곽상도, 박영수 등 검찰 커넥션이 돈을 받았고 그들이 바로 범인일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이라며 윤 후보를 저격했다.
앞서 윤 후보는 울산 유세에 나서 "대장동을 한 번 보시라"며 "울산에서 거리는 멀지만 썩은 냄새가 여기까지 진동하지 않느냐"고 주장했다.
이날 민주당 울산 선대위에 따르면 배우 명계남씨는 지난 20일 이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명씨는 최근 윤 후보가 발표한 사법개혁 공약에 대해 "검찰에게 마음 먹으면 누구든 소환하고 조사하고 기소할 수 있는 권리를 주겠다는 것, 즉 검찰공화국을 만들겠다는 공약"이라며 윤 후보를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