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주보다 약 8000명 감소한 5만명대로 집계됐다.
일본 공영 NHK방송에 따르면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오후 8시30분 기준 5만1987명으로 나타났다.
이날 수치는 통상 평일보다 적은 주말의 검사건수가 반영돼 전날(7만1488명)보다 2만여명 가까이 줄었고, 지난주 월요일인 14일(6만142명)과 비교했을 때도 8155명 감소했다.
이렇게 확진자 수는 감소세에 접어들었지만, 확진자 증감 추이를 뒤늦게 따라가는 사망자 수는 여전히 증가세다.
이날 보고된 사망자 수는 173명으로 전날보다 15명 늘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 도쿄도의 확진자 수는 8805명으로 지난달 24일 이후 한 달만에 1만명을 밑돌았다. 하지만 사망자 수는 30명으로 올 들어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일본 정부는 이달부터 5~11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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