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노선웅 기자 =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이삿짐을 옮기던 대형 사다리차가 넘어져 70대 행인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노원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2분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이 같은 사고가 일어났다.
사고로 근처를 지나가던 70대 여성이 중상을 입어 사망했고, 8세 남아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근처에 주차된 차량 5대도 파손됐다.
사다리차는 아파트 17층의 이삿짐을 옮기는 작업을 마치고 사다리를 다시 접는 과정에서 무게중심을 잃고 넘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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