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러시아 크렘린궁은 24일 "우크라이나는 나치에서 이상적으로 해방되고 청소돼야 한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러시아는 이날 새벽 5시50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군 진격 명령을 받고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
크렘린궁 대변인은 "우크라이나에 필요한 것을 분명히 밝혔다"며 "중립 지위와 공격용 무기 배치 거부"라고 말했다.
러시아 경제 여파에 대해서는 "시장의 변동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충분한 안전쿠션을 만들었다"며 "시장의 반응을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해뒀다"고 했다. 그러면서 "금융시장은 반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전쟁을 언제까지 끌고 갈 것인지에 대해선, "군사 작전의 경과와 목적에 따라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사태로 러시아 내부의 사회적 폭발을 예상하느냐는 질문에는 "우려스러운 상황은 이해하지만 러시아의 행동은 국가의 미래를 위한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작전은 반드시 목표를 달성행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방을 겨냥한 듯 "철의 장막 뒤에서 러시아를 봉쇄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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