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38% vs 윤석열 37%, 오차범위 내 초박빙… 李, 2030 6~8%포인트 상승
김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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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지난 22~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왼쪽)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이 후보(왼쪽)와 윤 후보. /사진=뉴스1 대선 공식 선거운동 11일째인 2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의 2월 넷째주 정례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후보가 38%, 윤 후보는 37%로 조사됐다. 두 후보의 격차는 1%포인트로 오차범위 내 초접전이다. 뒤를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12%,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4% 등으로 나타났다.
이 후보는 전주(지난 18일) 대비 4%포인트 상승하며 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이래 처음으로 40%대 턱밑까지 치솟았다. 반면 윤 후보는 4%포인트 하락하며 도로 30%대 후반으로 주저앉았다. 두 후보의 격차는 1%포인트로 이 후보가 윤 후보에 오차 범위 내에서 역전했다.
25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의 2월 넷째주 정례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후보는 지난 18일 대비 4%포인트 상승하며 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이래 처음으로 40%대 턱밑까지 치솟은 반면 윤 후보는 4%포인트 하락하며 30%대 후반으로 주저앉았다. /사진=뉴스1 공식 홈페이지 캡처 연령별로는 20대(이 28% 윤 26%)와 30대(이 38% 윤 26%)에서 이 후보는 각각 8%포인트와 6%포인트 오른 반면 윤 후보는 6%포인트, 7%포인트 하락했다. 50대(이 47% 윤 38%)도 이 후보는 전주와 비슷했지만 윤 후보는 7%포인트 하락했다. 이 후보는 40대에서 57%를 기록해 절반을 넘은 반면 윤 후보는 60대와 70대 이상에서 각각58%와 59%를 기록해 절반을 넘겼다.
정당 지지도도는 민주당이 전주 대비 4%포인트 올라 39%로 조사된 반면 국민의힘은 5%포인트 하락한 34%로 나타났다. 이어 국민의당과 정의당은 각각 5%와 4%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22~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5%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