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 2022'에 참가할 예정이다. 사진은 임 장관이 지난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복전에서 열린 '제1회 국가지식정보위원회'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1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22에 참가할 예정이다. 임혜숙 장관은 MCW에서 전세계 기업과 장관급 인사들을 만나 ICT(정보통신기술) 외교를 이어갈 방침이다.
임 장관은 다음달 1일 MWC 장관 프로그램에 참석해 '모바일 부문의 미래전망'(What’s next for the Mobile Sector)을 주제로 열리는 세션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MWC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며, 모바일과 더불어 전자기기, 통신, 소프트웨어 등 분야에서 전세계 IT 기업이 참여해 활발한 교류를 진행하는 세계 3대 ICT 전시회 중 하나다.

전시회 기간 중 삼성전자, SK텔레콤, KT, 퀄컴, 노키아 등 주요 기업을 찾아 모바일 산업 동향과 트렌드를 파악하고 스타트업·중소기업으로 구성된 한국관을 찾아 참가기업들을 격려할 방침이다.


2일에는 MWC를 주최하는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와 메타버스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일정을 소화한다.

이와 함께 MWC 기간 미국 FCC(연방통신위원회) 위원장, 핀란드 교통통신부 장관,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 장관, 세계은행 부총재 등과 만나 5G, 메타버스, 인공지능 등 과학기술·ICT 분야 협력을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