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3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에서 열린 청암 박태준 10주기 추모제에 참석해 헌화한 뒤 묵념하고 있다. 2021.12.1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이철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5일 포항시와 포스코가 지주사 본사 소재지와 미래기술연구원 본원을 포항에 설치하기로 합의한 것과 관련해 "포스코 지주회사 포항 유치 결정을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포항시민과 경북도민의 염원이 결실을 맺었다.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적었다.

이 후보는 "이제 균형발전은 국가 생존과제가 됐다"며 "포스코 결정에 감사드리며 포스코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포항 발전, 경북 발전에도 큰 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며 "탄소중립 대전환에 맞게 포스코가 친환경 수소환원제철소 등 철강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 균형발전을 위해 지역의 역량이 더욱 커지도록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포항시와 포스코는 지주회사(홀딩스)의 소재지를 이사회와 주주에 대한 설득과 의견 수렴을 통해 2023년 3월까지 포항으로 이전하며, 미래기술연구원은 포항에 본원을 설치하는 등 포항 중심의 운영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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