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이틀째로 접어든 25일(현지시간) 영국 국방정보당국자는 러군이 우크라 정부를 전복시키기 위해 키예프를 향해 계속 진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짐 호켄헐 영 국방정보국장은 "러군은 키예프를 향해 두 축으로 계속 전진하고 있다. 목표는 수도를 포위하고 주민 통제권을 확보해 정권을 바꾸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공격을 계속하고 있다. 밤새 키예프 목표물에 대해 연합 공격을 개시했다"며 "북부 체르니히우와 북동부 하르키우에서는 다연장로켓포가 사용됐다"고 전했다.
다만 그는 "우크라이나군은 전국 주요 도시 방어에 초점을 맞추며 강력한 저항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