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 성동구는 3월 신학기 워킹스쿨버스 운영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워킹스쿨버스는 올해 지역 내 1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1~3학년 845명 학생의 등하굣길을 지도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학부모는 워킹스쿨버스 교통안전지도사와 SNS를 통해 아이들의 등하교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올해 초 예비 신입생과 2~3학년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지도사의 수요 등을 파악하고 80명의 교통안전지도사를 공개 채용했다.
구는 교통안전지도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통해 한 가지에 몰두하면 다른 것들을 보지 못하는 몰입성을 보이는 어린이의 행동 특성과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도 교통 사고율이 높은 월별 및 요일과 시간대별 통계를 안내했다.
특히 2~3학년 등 저학년 부상자가 높은 점을 토대로 상황별 주요 교통사고 유형과 지도 요령 등 실제 지도에 있어 중점을 둬야 할 부분에 대한 교육이 적극적으로 이뤄졌다.
구는 앞으로도 분기별 교통지도사 안전교육 실시와 함께 상·하반기 만족도 조사를 통해 이용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인력과 예산 모두 서울시 최대 규모인 만큼 워킹스쿨버스사업을 보다 더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교통안전지도사 분들이 우리 사회의 안전과 행복을 지킨다는 자부심으로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안전에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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