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022년 2월 24일(현지시간) 키예프 국가원수 집무실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김지현 기자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러시아가 벨라루스 영토에서 우크라이나를 공격하지 않았다면 민스크 회담은 가능했다"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성을 보이지 않는 다른 지역이라면 대화에 열려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폴란드 바르샤바나 터키 이스탄불 등 다른 도시에서 협상이 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인테르팍스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협상을 하기 위해 벨라루스에 도착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크렘린궁도 "벨라루스에 도착해 우크라이나 협상단을 기다리고 있다"라며 "우리는 회담을 시작할 준비가 됐다'라고 밝혔다.

크렘린궁 대변인은 그러면서 "이번 협상단에는 외무부뿐만 아니라 행정부 대표들도 포함돼 있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