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7일 "전 세계 자유민주주의 국가들과 함께 우크라이나의 결사항전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가 안보 위기 시엔 우방국들 도움이 필수적인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우리 정부 태도는 미온적"이라고 꼬집으며 이같이 밝혔다.
또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는 다른 나라의 비극을 국내 정치에 활용해보려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비하하고 조롱해 국제적 망신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윤 후보는 "국제적 긴장 속 북한은 아랑곳하지 않고 새해 들어 8번째 미사일을 발사했다"며 "동맹, 국제연대 강화보다 북한에만 집중하는 현 정권 무능에 국민은 불안해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역사의 바른편에 서야 한다. 확고한 안보관을 갖고 국제사회에서 우리 위치를 명확히 해야 한다"며 "이쪽 저쪽 눈치를 보며 마땅히 해야 할 국제적 역할을 포기하는 건 비겁한 처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저는 대한민국이 국제적 자유와 번영에 기여하는 나라가 되도록 하겠다"며 "역사를 기억하고 제대로 답할 때 대한민국은 더욱 풍요롭고 존경받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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