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경북 경주 황리단길을 찾은 이 후보는 "경북도 대부분 특정 정당하면 무조건이고 호남 가면 또 특정 정당 무조건 이런다"며 "국민통합 가능하게 하려면 좋은 정책, 인재, 좌우 가리지 말고 다 써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정희 정책이면 어떻고 김대중 정책이면 어떤가"라고 반문했다.
윤 후보는 이날 강원 동해시 천곡회전교차로에서 유세를 진행했다. 윤 후보는 전날 이 후보가 창원 유세에서 북한의 8번째 탄도미사일 발사를 '일상적'이라고 말한 것을 두고 "도발을 도발이라고 말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오전 유세를 마친 윤 후보는 오후들어 외가인 강릉을 방문했다. 강릉을 방문한 윤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정권을 교체하고 이들을 쫓아내는 게 정치개혁"이라고 주장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안 후보는 이날 전북을 방문해 "전북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충청권 등 인접지역이나 산업단지와 공존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전북은 우리나라 문화수도"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북은 문화수도, 대전은 과학수도, 세종은 행정수도"라며 "이들을 묶어 시너지가 날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이 전북과 전주의 발전을 위해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안 후보는 "전북을 찾는 외국인들이 대한민국 문화에 대해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전주시가 제대로 된 콘텐츠를 갖추고 세계에 홍보해야 한다"며 "그런 준비를 하는 것이 메가시티나 광역경제권"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심 후보는 강릉을 찾아 "이대로 선거가 끝나면 지금보다도 더 처절한 진흙탕 정치를 5년 내내 보게 될 것"이라며 이 후보와 윤 후보를 모두 비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심 후보는 "한쪽은 정권 교체되면 나라 망한다 하고, 한쪽은 정권 연장되면 나라 망한다 하며 공포를 조성해서 시민들을 줄 세우기 하고 있다"며 "이대로 선거가 끝나면 불평등은 더 심화되고 시민의 삶은 더 나빠지고 대한민국의 국격은 추락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강원도를 글로벌 녹색치유지구로 지정해서 해외 관광객들이 장기 체류하면서 치유할 수 있는 국제적인 치유지구를 만들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