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1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민들 사이에 극심한 전쟁 공포를 확산시키기 위해 주거지와 민간 기반시설 등을 포함해 도시들에 의도적으로 포격을 가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은 이날 "베일이 벗겨졌다"며 "러시아는 도시 중심부를 포격하고 주거지역과 행정부지에 직접 미사일과 포를 직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돌랴크 보좌관은 "대중 공포 조장, 민간인 피해, 기반시설 파괴. 러시아 목표는 분명하다"며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는 명예롭게 싸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도미닉 라브 영국 부총리는 앞서 스카이뉴스와 인터뷰에서 "전쟁 범죄에 연루된 사람들은 책임을 져야 한다"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뿐 아니라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 지역 군 지휘관들에 전쟁법 위반에 대한 책임을 분명히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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