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20대 대선을 7일 앞둔 2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달아 나왔다.
글로벌리서치가 JTBC 의뢰로 지난달 28일~3월1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후보 42.3%, 이 후보 36.6%로 안 후보가 오차범위(±3.1%p) 내인 5.7%p 앞섰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6.7%,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2.9%였다.
약 2주 전인 지난달 19~20일 같은 기관의 조사(윤 후보 42.4%, 이 후보 34.1%)에선 윤 후보가 이 후보를 오차범위 밖인 8.3p 앞섰지만, 윤 후보가 2주 동안 0.1%p 하락한 반면 이 후보는 2.5%p 오르면서 격차가 좁혀졌다.
현재 후보를 계속 지지할지를 물은 결과 윤 후보 지지자의 94%, 이 후보 지지자의 91%가 현재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다고 답변했다.
조원씨앤아이가 일요신문 의뢰로 지난달 28일~3월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3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을 물은 결과에서도 윤 후보 44.9%, 이 후보 42.1%로 윤 후보가 오차범위(±3.1%p) 내인 2.8%p 앞섰다. 안 후보는 7.0%, 심 후보는 2.6%였다.
같은 기관의 직전 조사(지난달 6~8일)와 비교하면 윤 후보는 1.1%p 떨어진 반면 이 후보는 4%p 올라 격차가 좁혀졌다.
한편 글로벌리서치 조사는 100% 무선 전화면접 방식, 조원씨앤아이 조사는 100% 무선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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