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에서 격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2일 바딤 보이첸코 마리우폴 시장은 현지 생방송에 출연해 "14시간 끊임없이 지속된 러시아군의 맹공격을 막아내느라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보이첸코 시장은 "적군은 민간인의 도시 탈출을 가로막는 데 필사적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마리우폴 인구는 약 50만 규모다. 다만 그는 정확한 사상자 수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보이첸코 시장에 따르면 마리우폴은 현재 물 공급이 끊겨 단수 피해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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