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전 밀양관아 앞에서 밀양·의령·함안·창녕군의 여성 2000여명을 대표해 밀양여성지체장애인위원회, 니들s공방모임, 여성모임 등이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사진=민주당 밀양선대위 제공
보수 텃밭인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군 등지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 오전 밀양여성지체장애인위원회, 니들s공방모임, 여성모임 등 밀양·의령·함안·창녕군의 여성 2000여명은 밀양관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어 3일에는 밀양·의령·함안·창녕군 3600여명의 시민들이 함안군 칠원사거리 앞에서 이 후보 지지에 동참했다. 

3일 오후 함안군 칠원사거리 앞에서 밀양·의령·함안·창녕군에 거주하는 3600여명의 시민들이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사진=민주당 밀양선대위 제공
지지선언에 동참한 대표적인 인물로는 무소속 함안군의회 의장을 지낸 김주석 전 의원을 비롯한 박해충·김인옥 전 창녕축협장, 이옥호·황선율 전 교장, 농민회, 공무원 출신 인사, 자영업자·소상공인, 주부, 학생 등이 참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민주당 설훈 의원은 "이재명 후보 지지에 동참한 여러분들의 용기에 감사를 보낸다"며 "지역, 세대, 남녀 편 가르지 않고,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의 적체된 여러 경제적 과제를 풀어 줄 후보라고 다시 한번 지지를 호소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