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4일 서울 광화문에서 사전투표에 나선다. 사진은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터에서 유세하는 이 후보. /사진=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서울 광화문에서 사전투표를 진행한다.
이 후보는 서울 중구 소공동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예정이다. 이번 대선의 최대 승부처인 서울의 표심을 집중 공략하고 서울 유권자와 중도층 유권자의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광화문에서 사전투표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후보는 사전투표를 마친 뒤 강원도 속초와 강릉, 춘천을 차례로 찾아 지지자들과 만난다. 이후 다시 서울을 찾아 유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그는 가장 먼저 속초 중앙시장 롯데시네마 앞에서 유권자들을 상대로 거리유세에 나선다. 이후 강릉월화거리와 춘천 명동 브라운 5번가를 잇따라 방문하는 광폭 행보를 통해 선거 막바지 강원도 민심 공략에 집중한다.

이어 수도권으로 올라와 경기 남양주, 서울 광진과 강동을 모두 방문하는 강행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