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위는 3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기존 선거 광고의 주인공이 후보라면 이번에는 '자기 자신'이 주인공"이라며 "내 삶에 도움이 되는 정치를 바라는 바로 '나'의 이야기"라고 광고를 소개했다. 이어 "등장인물들은 선거하면 떠오르는 대립과 분열, 비난과 네거티브를 얘기하지 않고 경쾌함 속에 내 삶에 도움이 되는 정치, 나를 위한 정치를 요구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며 광고 취지를 설명했다.
앞선 TV광고와 달리 이번 영상의 주인공은 이 후보가 아닌 '5000만 대한민국 국민'이다. 영상에는 다양한 세대의 남녀 국민이 등장해 "내 얘길 들어줘. 무거운 짐 덜어줘. 용기 내 도전하게 힘껏 밀어줘. 좀 더 공평하게, 억울하지 않게. 경제, 현실 딱 떨어지게 정리해줘"라며 희망과 소망을 노래하는 모습이 담겼다.
자막에는 '나를 위한 약속' '나를 위한 나의 선택' 등 이 후보의 캐치프레이즈 '나를 위해'를 강조하는 문구를 넣었다. 광고는 "나를 위해 기호1번 이재명"이라는 내레이션으로 끝난다.
김영희 홍보소통본부장은 "지금 국민은 대립과 분열, 폭로와 검증, 네거티브가 아니라 세대를 넘어 '나를 위해' 희망을 노래하며 미래를 이야기하는 후보를 찾고 있다"며 "가사를 따라 부르다 보면 나를 위한 대통령은 이 후보뿐이라는 점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광고는 TV, 라디오용으로 각각 제작됐으며 정치 영상플랫폼 '재밍'과 유튜브 채널 이재명TV, 델리민주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TV광고는 이날 오후 10시40분 KBS2 채널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