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사전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이 후보(왼쪽)와 윤 후보. /사진=뉴스1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오차범위 내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업체 윈지코리아컨설팅이 아주경제 의뢰로 실시한 '4자 대결'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후보는 45.4%를 기록해 45.2%를 기록한 윤 후보를 0.2%포인트 앞섰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각각 5.9%와 1.3%로 나타났다. 

'비토'(거부) 후보를 묻는 질문에는 이 후보가 44.3%, 윤 후보가 48.3%로 집계됐다. 이 중 안 후보 지지자들은 41%가 이 후보, 42.9%가 윤 후보를 비토한다고 답했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이 후보와 윤 후보가 각각 46%와 50.3%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1~2일 무선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시스템(ARS) 100%로 전국 만 18세 이상 101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