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열차를 통해 접경 도시인 폴란드 프셰미실 중앙역으로 넘어온 피란민들이 교통 수단을 이용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2.3.4/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러시아가 무력 침공한 우크라이나 내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이 4일 오후 10시 현재 38명(공관원 제외) 전날과 같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이 중에서 당장 출국을 희망하는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현지 체류 국민은 당분간 현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들 우크라이나 체류 국민 가운데 잔류 희망자는 26명이다.


그 외 르비우(리비프) 등 우크라이나 서부 지역에 체류 중인 10명, 수도 키이우(키예프) 북부와 남동부 인근의 각 1명 등 12명은 "현지 상황을 봐가며 출국할 계획"이다.

현재 김형태 대사 등 우리 공관원들은 현지 정세 악화에 따라 키이우를 떠나 르비우에서 임시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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