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일인 4일 오후5시가 넘은시간에도 서울 중구 소공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2022.3.4/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 =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5일 오전 7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18.29%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전국 유권자 4419만7692명 중 808만196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지난 19대 대선(12.06%) 대비 6.23%포인트(p)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최근에 치러진 전국 단위 선거인 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12.65%)보다도 5.64%p 상승했다.


지역별 사전투표율은 전남이 28.92%로 제일 높았고, 전북(26.38%)과 광주(24.98%)가 뒤를 이었다. 경기(15.89%) 투표율이 가장 낮았고 대구(16.05%), 인천(16.28%) 순으로 낮았다. 서울은 18.09%로 전국 평균 투표율을 약간 밑돌았다.

대선 사전투표는 전날(4일) 오전 6시 전국 3552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고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유권자는 주소지와 상관 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에 있는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가 가능하며,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격리자는 사전투표 둘째날인 이날 오후 5시 외출허가 후 투표 마감시간인 오후 6시까지 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할 수 있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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