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대전시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대전시청 입구에 시청광장 임시선별진료소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2.3.4/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 =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5일 오전 9시 기준 전국 누적 투표율이 20.17%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유권자 4419만7692명 중 891만446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날 오전 9시까지 집계된 전국 투표율은 지난 19대 대선(13.15%)보다 7.02%포인트(p) 높았다. 가장 최근 치러진 전국 단위 선거인 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14.04%)보다도 6.13%p 높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가장 먼저 30%대를 뚫은 전남이 31.41%로 제일 높았고, 전북(28.79%)과 광주(27.34%)가 뒤를 이었다. 대구가 17.75%로 가장 낮았고 경기(17.79%)와 인천(18.05%) 순으로 낮았다. 서울은 20.01%로 전국 평균보다 약간 낮았다.

대선 사전투표는 전날(4일) 오전 6시 전국 3552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고 이틀동안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유권자는 주소지와 상관 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에 있는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격리자는 사전투표 둘째날인 이날 오후 5시 외출허가 후 투표 마감시간인 오후 6시까지 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할 수 있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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