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만2446명 발생했다. 2020년 1월 20일 국내에 코로나19가 처음으로 발생한 이후 최다 규모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 20만2720명보다 13만9726명 증가했다. 1주 전 수요일인 2일 21만9228명 대비 12만3218명 늘었다.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4일 26만6849명이 확진돼 처음 20만명을 넘긴 뒤 5일 동안 20만명대를 유지하다가 이날 처음 30만명대로 올라섰다.
신규 확진자 34만2446명 가운데 국내 지역발생은 34만2388명, 해외유입은 58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500만명을 넘었다. 코로나19 국내 유입 이후 779일 만이다.
지역발생 34만2388명 가운데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5만3946명(15.8%), 18세 이하는 9만1924명(26.8%)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18만9726명으로 서울 7만4222명, 경기 9만6681명, 인천 1만8823명이다. 수도권 확진자 비중은 전국의 55.4%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15만2662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34만2446명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7만2444명, 부산 3만1153명(해외 1명), 대구 1만2899명, 인천 1만8828명(해외 5명), 광주 7418명(해외 5명), 대전 7977명, 울산 6582명, 세종 2214명, 경기 9만6684명(해외 3명), 강원 8686명, 충북 9149명(해외 4명), 충남 1만825명, 전북 9679명(해외 2명), 전남 7957명(해외 4명), 경북 1만2287명(해외 7명), 경남 2만2006명(해외 5명), 제주 3858명, 검역 22명 등이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1087명으로 전날 1007명보다 80명 증가했다. 최근 2주 동안 위중증 환자 추이 '581→655→643→663→715→727→762→766→797→896→885→955→1007→1087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158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사망자는 9440명이다. 치명률은 전날 0.19%에서 0.18%로 0.1%포인트 하락했다. 최근 2주 동안 사망 추이는 '82→94→112→49→114→112→96→128→186→216→161→139→186→158명' 순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예방백신 3차 접종(부스터샷) 참여 인원은 4만230명 증가해 누적 3187만273명으로 집계됐다. 행정안전부 2021년 12월 주민등록인구현황 5131만7389명 대비 전국민 3차 접종률은 62%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 88.6%, 18세 이상 96.2%로 나타났다. 2차 접종자는 5051명 증가한 4440만6146명을 기록했다. 전 국민의 86.5% 수준이다. 18세 이상 성인 기준 96.2%, 접종 대상군인 만 12세 이상으로는 94.3%로 나타났다. 60세 이상은 95.6%다. 1차 접종자는 5771명 증가한 4488만7172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