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여영국 대표와 배진교 원내대표 등 정의당 지도부와 의원들은 이날 서울 여의도 정의당사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실시간으로 지켜봤다.
심 후보는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 득표율 2,5%를 기록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48.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47.8%)보다 약 45%포인트 낮은 수치다.
여 대표는 심 후보가 광주에서 1.8%를 기록하자 “대구(1.6%)보다 낫네”라며 짧게 혼잣말을 했다. 지역별 결과가 모두 발표된 후 상황실에는 침묵이 이어졌다. 특히 강은미 의원(정의당·비례)은 고개를 끄덕이며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심 후보는 현재 자택에 머물고 있고 선거 결과 윤곽이 나타나는 자정 무렵 개표 상황실을 찾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