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를 포위하기 위해 병력을 증강하고 있다고 10일(현지시간) 영국 국방부가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영국 국방부는 이날 트위터에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정보 업데이트에서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의 강력한 저항에 직면, 배치 병력 수를 늘리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병력 증강은 전진 가능한 병력 수를 줄여 러군의 진격을 더디게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영국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러군 점령지에서 반대 시위가 열렸다는 보고가 이번 주 내내 나오고 있으며, 러군의 첫 점령지인 헤르손에서는 400명가량의 시위대가 억류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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