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이하 한국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에이브릴 헤인즈 미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이날 미 상원 정보위원회 연례 청문회에 출석해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의 강한 저항에 놀랐다"며 이같이 밝혔다.
헤인즈 국장은 러시아군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교전 규칙'을 완화했다며 미 정보당국이 러시아 정부에 책임을 묻기 위해 러시아의 만행을 "문서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러시아 군은 우크라이나 도심에 공습을 강행하는 등 민간인의 안전을 위험에 빠트리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스콧 베리어 미 국방정보국(DIA) 국장도 이날 러시아군의 이같은 행태를 규탄하며 러시아가 미사일, 포, 다연장 로켓 발사, 정밀유도무기 등을 이용해 우크라이나 소재 병원과 아파트를 공격했다고 밝했다.
스콧 베리어 미 국방정보국(DIA) 국장도 이날 러시아군의 이같은 행태를 규탄하며 러시아가 미사일, 포, 다연장 로켓 발사, 정밀유도무기 등을 이용해 우크라이나 소재 병원과 아파트를 공격했다고 밝했다.
앞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민간인을 공격했다며 러시아 당국을 규탄했다. 실제로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이후 지난 7일까지 우크라이나 소재 병원이나 의료 시설에 대한 공격이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