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열흘째 1000명을 넘고 있다.
국방부는 12일 오후 2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전날보다 1766명 늘어난 3만4814명이라고 밝혔다. 이들 누적 확진자 가운데 현재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8938명이다.
군내 일일 확진자 수는 9일 1574명, 10일 1752명, 11일 2014명으로 사흘 연속 역대 최다치를 갈아치우다 이달 상승세가 다소 꺾였다.
하지만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10일 연속 네 자릿수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지난주 같은 요일인 5일의 1425명보다 341명이나 많다.
이날 보고된 신규 확진자를 군별로 살펴보면 육군이 109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공군 230명, 해병대 181명, 해군 139명, 국방부 직할부대 95명, 국방부 17명, 합동참모본부 10명의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10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한 부대는 육군 6개, 해병대 1개 부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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