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14일부터 수도권에서도 전기차 구독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은 아이오닉 5.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전기자동차 구독 서비스를 수도권으로 확대한다. 

14일 현대차에 따르면 모빌리티 구독 플랫폼인 현대 셀렉션은 전기차 라인업에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를 추가하고 서울, 인천 등 수도권에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 셀렉션의 월 단위 구독 프로그램 '레귤러팩'에 가입하면 아이오닉5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차는 그동안 제주와 부산 지역에서만 단기 구독 프로그램인 '스페셜 팩' 서비스를 제공했다. 

최근 유가 상승 등으로 전기차 관심이 증가하자 전기차를 월 단위 프로그램에 추가하고 적용 지역을 확대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 셀렉션은 현재 17개 차종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월간 상품은 차 종류, 부가서비스 등에 따라 49만∼99만원으로 구성됐다. 아이오닉 5는 월 9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