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최근 북한 미사일 발사 동향을 점검했다.
청와대는 17일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군의 강화된 대응능력과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국제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북한은 지난 16일 오전 9시30분쯤 평양 순안비행장에서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 미사일은 고도 20㎞ 이하에서 폭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임위원들은 이어 우크라이나 사태와 함께 ▲한국 국민 보호 ▲대 우크라이나 지원 ▲국제사회의 대러시아 제재 및 한국 대응 ▲에너지·공급망·수출 및 결제·금융시장 동향 등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상임위원들은 올해 상반기 중 용산기지 일부를 포함한 주한미군 기지의 반환을 통해 용산공원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미국 측과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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