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집을 나간 남편의 행방을 찾던 중 남편이 헬스클럽 여성 트레이너와 동거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으나 오히려 의처증 취급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 여성은"다시 집으로 돌아온 남편은 짐을 다 빼서 나갔으며, 이후 '아내의 지속적인 폭언과 폭행, 심각한 의부증, 사치스러운 과소비와 무리한 사교육비 지출로 인해 부부 관계가 파탄 났다'는 내용의 이혼 소장을 보낸 뒤 보육비까지 미납한 채 경제적 압박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이 여성은 "남편이 불륜과 과소비를 즐기면서도 내 이름으로 기부를 하며 가족을 이용해 좋은 이미지를 계속해서 쌓고 있다."고 폭로했다.
‘지방구단에 소속된 무명의 축구선수’였고 당시에는 이미 결혼도 하고 임신도 했던 상태였다는 것. 이후 올림픽 국가대표에 발탁되며 승승장구했고 해외진출 제의도 있었지만 고생할 아내를 위해 포기한 단서를 토대로 방송 직후 온라인 상에서는 '애로부부' 속 스포츠 선수가 누구인지를 추측하는 글들이 쇄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