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21일 오전 9시 20분 전거래일 대비 3400원(2.85%) 내린 11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제공=컴투스
컴투스가 1분기 실적 부진 전망이 나오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20분 컴투스는 전거래일 대비 3400원(2.85%) 내린 11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은 컴투스에 대해 올해 1분기 매출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22만원에서 17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1% 증가한 298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4% 감소한 99억원 수준으로 각각 예상한다"며 "비수기 영향으로 서머너즈워, 스포츠 장르 모두 매출에서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센티브와 신규 콘텐츠 준비 영향으로 게임 사업부문 인건비는 전년동기 대비 34% 증가한 318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신작과 신규 서비스에 따른 영업비용 증가와 글로벌 피어의 밸류에이션 하락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23% 내렸다"고 부연했다.

다만 그는 "1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2분기 신작 라인업의 흥행 성과가 중요할 것"이라며 "2분기에는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이 국내에서 출시되고 컴투스 프로야구 V22도 나온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