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현지시각) 미 동부시간으로 이날 낮 12시32분쯤 애플 서비스 20여개가 중단되는 등 오류가 발생했다. 사진은 미 뉴욕 소재 애플스토어 모습. /사진=로이터
미국에서 애플 일부 서비스가 중단된 후 복구됐다.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각) 미 매체 월스트리트저널(WSJ)과 CNBC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으로 이날 낮 12시32분쯤 애플 아이메시지, 애플지도, 아이클라우드, 앱스토어, 애플뮤직, 애플TV+ 등 20여개 서비스가 갑자기 중단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오류는 약 3시간 이후인 오후 3시45분(동부시간)쯤 복구됐다.
웹사이트 접속장애 여부를 모니터링하는 사이트 '다운디텍터'에 따르면 이날 수천명의 애플 이용자가 아이메시지와 애플뮤직을 이용하는데 불편을 겪었다. 실제로 트위터에는 "애플지도가 접속이 안된다"등의 트윗(글)이 올라왔다.

애플 소식에 정통한 블룸버그 마크 거먼도 이날 트위터를 통해 "애플 및 리테일 시스템 접속이 안돼 원격업무와 제품 픽업·수리 등 리테일 업무가 제한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미 방송매체 CNN은 "(오류는) 잠시였지만 애플에서 이같은 서비스 중단은 드문 일"이라며 "애플은 원인을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