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오롱플라스틱
코오롱플라스틱이 폴리옥시메틸렌(POM) 사업 호조로 올해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장 초반 강세다.

24일 오전 9시18분 코오롱플라스틱은 전 거래일 대비 300원(2.40%) 오른 1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코오롱플라스틱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을 1217억원, 영업이익은 122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28%, 79% 증가한 규모로 분기 최대 실적이다.

이진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POM 사업부 매출액은 같은 기간 27% 증가한 757억원으로 실적 성장을 이끌 것”이라며 “원재료(메탄올) 및 운임 상승에도 타이트한 수급에 따른 판가 인상으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부터 진행된 전략 고객 중심의 고객사 다변화로 유럽 및 북미 매출 비중이 50%까지 확대됐고 고마진의 유럽·북미향 물량 확대 등으로 수익성도 10% 후반까지 상승한 상황”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5% 불어난 458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