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시장은 24일 "기업과 투자유치를 통해 일자리를 늘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켜 젊은이들이 찾아오는 큰 도시로 만들겠다"고 했다.
그는 "큰 틀에서 목포의 경제 구조를 바꿔 신성장 경제도시로 키우는 한편 청년 스마트 산업단지를 조성해 4차 산업시대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 "목포의 특화 수산물을 가공해 고급 브랜드화 하고, 고소득 판로를 개척하겠다"며 "수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선진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유통망을 개선하고, 수출 지원을 통해 고부가가치 수산물 선진지로 탈바꿈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목포를 서남권 거점 해양 물류기지로 성장시키겠다"며 "목포 신항의 확장과 배후단지 조성, 목포내항의 재개발을 조속히 추진해 환황해권의 물류와 국제해양관광 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박 전 시장은 "오랜 시간 준비한 신안과의 통합을 추진, 무안반도가 서남권의 중심축 역할과 동북아시아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며 "주민의 복리 증진 등을 위해 2단계로 무안과의 통합을 타결해 내겠다"고 밝혔다.
박 전 시장은 제16대 노무현 대통령직속인수위원회 전문위원, 조선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객원교수, 민선 6기 목포시장(2014년 7월~2018년 6월)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