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 2차 투표 후보자로 박광온(3선·경기 수원정), 박홍근(3선·서울 중랑을), 이원욱(3선·경기 화성갑), 최강욱(초선·비례대표) 의원이 선출됐다. 사진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의 모습. /사진=장동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1차 투표에서 박광온·박홍근·이원욱·최강욱 의원이 10% 이상을 득표하며 2차 투표 후보자에 이름을 올렸다.
민주당은 24일 오후 2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장에서 제21대 국회 3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열고 선거를 진행 중이다. 이번 선거는 지나친 경쟁을 막기 위해 '콘클라베'(교황 선출 투표) 경선을 도입해 172명 의원 전원이 차기 원내대포로 누가 적합한지를 써내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 결과 박광온·박홍근·이원욱·최강욱 의원이 2차 투표 후보자로 선출됐다. 선정된 후보들은 후보자 정견발표를 통해 자신의 원내 구상을 밝힌다. 

이후 2차 투표에서 재적의원 과반 득표한 후보가 원내대표로 선출된다. 과반 득표를 한 후보가 나오지 않을 경우 상위 득표 1·2위 후보가 3차 결선 투표를 치러 최다득표자가 원내대표로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