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한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지난 2월22일 NSC·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사진=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긴급 소집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문 대통령 주재의 NSC가 개최된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의 NSC 주재는 북한이 이날 발사한 미사일 때문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이날 오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합참)는 이날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발사체를 발사했다"고 전했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은 장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고각 발사했다.


이날 북한은 지난 20일 평안남도 일대에서 방사포를 4발 발사한지 4일 만에 미사일을 발사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16일 이후 8일 만이며 미사일 도발은 올들어 12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