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직원들이 차 수리를 하고 있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마케팅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디지털을 활용한 서비스 제공에 열을 올리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 앱'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서비스센터 온라인 예약은 전화 또는 온라인 웹을 통해서만 가능했지만 이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까지 확대한다. 온라인 이용률을 2배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서비스센터의 어드바이저나 테크니션이 차 진단 및 수리 결과를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도 출시한다. 서비스센터는 서비스의 품질 및 신뢰도를 높이고 고객들의 편의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직원이 차 실내 소독을 하고 있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객 안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객 안심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회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서비스센터 내방에 불편함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만료가 임박한 통합 서비스 패키지 기간을 3개월 연장해 주고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며 ▲차 살균 소독 서비스를 무료 지원한 바 있다. 

'무상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 이용객은 2020년 대비 2배 증가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0년 3~5월 실시한 1차 기간 총 1만3000여명, 일평균 203명이 이용했다. 1년 뒤인 2021년 3~6월까지 진행한 3차 기간에는 총 2만6000여명, 일평균 347명이 이용했다. 일일 이용자 기준 약 71% 상승한 것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직원이 차 실내 소독을 마친 모습.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고객 안심 프로그램은 통합 서비스 패키지 기간 내 정기점검을 위한 차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됐지만 회사는 일반 수리 및 사고 수리 등 모든 고객에게까지 서비스를 확대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차 살균 소독 서비스도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비대면 고객 경험 강화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선정 '서비스품질지수' 고객접점 서비스 평가 수입자동차판매점 부문 7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소비자협회 주관 '2021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글로벌 베스트 브랜드 부문 4년 연속 1위,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협회가 발표하는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 수입차 AS부문 6년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