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은 김용석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 지종철 서울지방항공청 청장, 강동석 인천국제공항공사 초대 사장(전 건교부 장관), 김경욱 공사 사장을 비롯해 인천공항 상주기관 관계자, 상주직원, 여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사는 이날 행사에서 2001년 개항 이후 그간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공항산업 발전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인천국제공항 20년 그리고 다시 시작하는 첫 해’를 주제로 행사를 진행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각오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2001년 3월29일 공식 개항 이후 1~4단계 확장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며 ‘인천공항표 공항 건설‧운영 노하우’를 축적해 온 인천공항은 2019년 기준 국제여객 연간 7058만명, 환승객 839만명을 기록하며 국제여객 세계 5위의 위업을 달성했다.
개항 이후 꾸준히 견실한 경영성과를 실현하며 국가 경제성장에 기여했고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 최초 12연패(2005~2017)를 달성하며 공항 서비스의 국제 표준을 확립했다는 평가다.
이밖에 제2여객터미널 성공적 개장(2018년 1월), 항행안전시스템 17만 시간 무중단 운영 달성(2020년 8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뤘다.
인천공항공사는 올해는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공항운영 정상화, 스마트 혁신 공항경쟁력 강화 및 지속가능 미래성장 등 3대 축을 중심으로 한 10대 중점추진과제 달성을 이한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깅경욱 공사 사장은 “21년에 걸친 인천공항의 도전과 성공의 역사가 쓰이기까지 정부의 정책적 지원, 국민적인 성원, 공항 종사자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인천공항은 성공적인 재도약을 통해 글로벌 허브공항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해 나가며 국민 여러분이 자랑스러워하는 공항으로 다시 한 번 자리매김 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