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당선인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5시 윤 당선인이 젤렌스키 대통령과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다만 윤 당선인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가 전시상황에 처해 있는 관계로 세부적 통화내용은 공개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통화 후 트위터를 통해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통화를 했다"며 "우크라이나를 지지해 준 한국에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지난달 대선후보 시절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를 만나 "대한민국 국민은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국민이 일치단결해 러시아에 결사 항전하는 것을 지지하고 응원한다"고 말한 바 있다.
당선 후 여덟 번째 정상 통화를 마친 윤 당선인은 아직 러시아 측과는 접촉을 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