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정석환 병무청장이 작년 말 기준으로 총 11억원대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1일자 관보에 공개한 '2022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정 청장은 본인과 배우자, 부모, 그리고 두 딸 명의로 총 11억865만원 상당의 재산을 갖고 있다고 신고했다.
정 청장 보유 재산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건 부동산으로 신고가액 기준 총 10억4200만원이었다.
정 청장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 명의로 서울 공덕동 소재 아파트(84.87㎡·10억3200만원)를, 그리고 차녀 명의로 마포구 염리동 소재 다세대주택 전세권(30.69㎡·1000만원)을 각각 갖고 있다고 밝혔다.
예금은 정 청장 본인과 배우자, 부모, 두 딸 명의로 총 2억5204만원을 보유하고 있었고, 차량은 본인 명의 2018년형 '제네시스 G80' 1대(2721만원)다.
정 청장의 채권은 본인 명의 사인간채권 1000만원을, 채무는 본인과 배우자 명의 금융채무 및 차녀 명의 사인간채무를 합쳐 총 2억2821만원이엇다.
조복연 병무청 차장이 신고한 재산은 총 19억1964만원이다. 항목별로는 Δ토지 1억3414만원 Δ부동산 6억3900만원 Δ자동차 800만원 Δ예금 8억4217만원 Δ증권 3억183만원 Δ채무 551만원 등이었다.
조경호 병무청 대체역심사위원장은 종전 신고액 대비 4800여만 증가한 3억여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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