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3월 내수는 전년대비 41.3%, 수출은 9.7% 하락했다.
내수시장은 승용차 판매량이 전년대비 32.3%, RV는 31.5%, 상용차 계열은 79.1% 떨어지며 전반적으로 전년대비 부진한 모습이다.
전 차종의 판매실적이 전년대비 하락한 가운데 쉐보레 중형 쿠페 모델인 카마로SS만 유일하게 전년대비 판매량이 71.5% 뛰었다.
한국지엠의 3월 수출은 총 2만1212대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형제 차종인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총 1만2626대 수출되며 선전했다.
쉐보레 스파크는 한국지엠 창원공장의 생산 재개에 힘입어 3월 한 달 동안 총 3103대 수출되며 전년대비 184.7% 증가세를 기록했다.
카를로스 미네르트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최근 출시돼 고객 인도를 앞두고 있는 타호를 포함해 볼트 EV, 볼트 EUV 등 쉐보레의 신제품에 대한 고객 인도가 2분기부터 시작되는 만큼 한층 더 확대된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연 초부터 이어진 상승 모멘텀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