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지난 1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를 방문해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인도 외교장관과 회담 후 퇴장하고 있다. 2022.04.01/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우크라이나와 평화 협상이 어느 정도 진전이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이날 인도 뉴델리에서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외교장관과 회담을 가진 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며 안전 보장을 대가로 중립국화 하겠다는 우크라이나 측의 제안에 러시아가 대답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브로프 장관은 우크라이나 측이 지난 2014년 러시아가 병합한 크림반도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문제, 우크라이나의 중립국화에 등에 "더 많은 이해"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달 29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진행된 평화협상에서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제시한 '우크라이나의 중립국화' 조건을 받아들일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아울러 크림반도 지위에 대해서도 15년간 러시아와 협의할 것을 우크라이나가 협상에서 제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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