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6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의 그룹 방탄소년단(BTS) 초청 공연은 확정된 사안이 아니라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제64회 그래미 어워드' 에 참석한 BTS. /사진=뉴스1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6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의 방탄소년단(BTS) 초청 공연은 확정된 사안이 아니라고 밝혔다.
대통령취임준비위 대변인실은 지난 6일 저녁 공지를 통해 "대통령취임준비위가 대통령 취임식에 BTS 초청 공연을 논의 과정 중 검토한 것은 사실이나 아직 확정된 사안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대변인실은 "취임식 행사 구성은 계속 논의 중이며 확정되는대로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주선 준비위원장은 지난 5일 KBS라디오 '주진우라이브'에 나와 'BTS 공연도 준비하는가'라는 질문에 "그것도 포함해 다양한 안을 놓고 논의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홈페이지에는 BTS의 대통령 취임식 공연을 반대한다는 글이 다수 올라왔다. 이에 준비위가 진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