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지난 2018년 진료 중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목숨을 잃은 의사 고(故) 임세원 교수가 국립서울현충원 충혼당에 안치된다.
국가보훈처는 7일 열린 국립묘지 안장대상심의위원회에서 고인을 안장 대상자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교수는 2018년 12월31일 진료 중 환자 박모씨에게 살해됐다.
고인은 흉기에 찔려 목숨을 잃기 전 진료실 문 앞에 있던 간호사에게 "도망치라"고 외치며 다른 의료진의 안전을 계속 확인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2020년 9월29일 임 교수를 '의사자'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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