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권구용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7일 "북한의 ICBM(대륙간 탄도 미사일) 발사 등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가 엄중한 상황"이라며 "한미 군사동맹과 연합 방위태세를 통한 강한 억제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강조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한미 군사동맹의 심장부인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많은 이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이라며 "대한민국의 자유 수호를 위해 힘쓰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앞서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10시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성일종 의원과 김성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외교안보분과 간사, 김태효 인수위원, 이종섭 인수위원이 동행했다.
윤 당선인은 캠프 험프리스에 도착해 폴 라캐머라 한미연합사령관, 김승겸 부사령관과 함께 브리핑을 받고, 장병식당에서 한미 장병들과 함께 식사하며 편안한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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