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이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가 11년 만에 처음으로 가입자 감소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하락세다. 

20일 오전 9시48분 스튜디오드래곤은 전거래일 대비 5600원(6.07%) 하락한 8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넷플릭스의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해 공급한 사실이 부각되면서 관련주로 엮여 주가가 움직인 것으로 풀이된다. 

넷플릭스는 실적 발표 이후 뉴욕증권거래소 시간외거래에서 25% 넘게 폭락하며 250달러대로 주저앉았다. 외신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1분기 신규 가입자가 전년동기대비 20만명 감소했다. 넷플릭스 가입자가 줄어든 것은 2011년 이후 처음이다. 넷플릭스는 당초 250만명의 가입자 증가를 예상했지만 완전히 빗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