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면을 위해 매트리스의 흔들림이나 소음 등 고유 기능을 따져봐야 한다. /사진=이미지투데이
◆기사 게재 순서
①다시 시작된 에이스·시몬스 독주, 누가 막을까
②매트리스도 렌털 시대?… '슬립테크'로 재편 꿈꾼다
③내게 꼭 맞는 매트리스 고르는 법

매트리스는 좋은 수면을 결정한다. 체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매트리스는 하루의 컨디션을 좌우한다. 숙면을 위해 매트리스의 흔들림이나 소음 등 고유 기능을 따져봐야 한다.

1인 가구는 싱글·슈퍼싱글 매트리스를, 2인 이상의 가구는 퀸·킹·라지킹 사이즈의 매트리스를 주로 사용한다. 개개인의 체격과 수면 습관, 침실의 배치는 상이하다. 이를 복합적으로 고려해 매트리스 사이즈를 선택한다. 업계 관계자는 “매트리스 사이즈를 고려할 때는 사용하는 사람이 몇 명 인지와 방에 침대를 배치했을 때 적절한 크기인지 고려해서 K(킹), Q(퀸) 등 적절한 사이즈를 선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에이스침대(에이스)는 ‘하이브리드 테크’ 제품이 인기다. 에이스는 16년간 100억원을 투자하고 10만번 이상의 테스트를 거쳤다.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하나의 스프링 구조에서 연결형 스프링의 장점과 독립형 스프링의 장점을 적용했다. 상단의 독립형 스프링은 피부 압력을 분산시켜 신체 라인을 맞춘다. 하단의 연결형 스프링은 몸무게를 분산시키며 탄력을유지해 인체를 한번 더 받춰준다. 사용자에게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시몬스는 최상위 라인이 인기다. 시몬스에 따르면 ‘뷰티레스트 블랙’은 5·6성급 특급호텔 중에도 스위트룸을 포함한 최상위 객실에 주로 비치돼 ‘특급호텔 침대’로 통한다. 포스코의 삼중 나선 구조 하이카본스프링 강선으로 제작된 어드밴스드-포켓스프링으로 섬세하고도 세련된 지지력을 구현한다. 수면 도중 미세한 움직임에도 즉각 반응해 최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신세계까사는 마테라소 럭스 컬렉션 중에서 고가 제품인 첸토가 인기다. 첸토 매트리스는 특급호텔 침대에서 주로 사용하는 투 매트리스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는 상단 매트리스에 가해지는 하중을 2차적으로 흡수하고 고르게 분산시키며 신체를 받쳐주는 것이 특징이다. 4레이어 시스템으로 고밀도 공기 순환 폼인 ‘EP폼’, 항균 및 박테리아 번식을 제어해주는 ‘MF폼’, 기능성 소재의 고밀도폼 등으로 매트를 구성해 더욱 안락한 수면을 돕는다는 설명이다.


지누스는 ‘얼티마 하이브리드’ 스프링과 메모리폼의 장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를 내세운다. 안락한 수면감을 제공하는 유로박스 탑구조에 삼중직 텐셀 원단을 적용했다.

한샘은 침대 매트리스 브랜드 ‘포시즌’을 주력상품으로 내세운다.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온도, 습도 조절 기능이 특장점이다. 침대와 함께 구성된 기능성 온열패드를 활용해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수면에 최적인 상대습도 50~60% 수준으로 습도를 유지해주는 습도조절 고분자 폴리머 소재를 표면에 활용해 수면중 흘리는 땀을 흡수하는 기능이 있다.

코웨이는 하이브리드 매트리스 사용 시 여러종류 중 원하는 탑퍼를 주기별로 선택해 교체할 수 있는 ‘슬립매칭 서비스’가 인기다. 체형이나 생활 습관, 취향 변화에 따라 3년에 한 번(6년 렌털기준) 4가지 종류의 탑퍼 중 원하는 탑퍼로 변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