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중고차 시장 진출이 내년으로 연기됐다는 소식에 하락세다.
29일 오전 9시44분 현대차는 전거래일 대비 3000원(1.59%) 하락한 18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는 400원(0.48%) 하락한 8만33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차와 기아는 전일 발표된 중소기업사업조정심의회결정에 따라 내년 5월부터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인증 중고차를 판매할 수 있다. 심의회가 중고차 판매 비율을 제한했다는 소식도 악재로 작용했다.
현대차는 중고차 판매 사업을 시작한 후 1년 동안 중고차 판매대수가 2.9%로, 기아는 2.1%로 제한된다. 1년이 지난 뒤에는 현대차와 기아의 판매대수 비율은 각각 4.1%와 2.9%로 늘어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