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글로벌이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실적 증가 기대감에 상승세다.

29일 오전 11시7분 GS글로벌은 전거래일 대비 675원(16.58%) 급등한 47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955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앞서 LX인터내셔널이 자원 시황 상승 및 물동량 증가 등에 힘입어 올 1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GS글로벌에 대한 실적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LX인터내셔널의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24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6.9% 급증했다. 매출 역시 33.5% 증가한 4조9181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기존 최대 매출은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에 기록한 4조5506억원이었다.

LX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석탄, 팜 등 자원 시황 상승 및 해운 운임 상승 등 대외 여건이 개선됐다"며 "생산량 확대 및 외부 고객사 물동량 증가 등 수익 극대화 노력이 자원, 트레이딩, 물류 전 사업부문의 외형 성장 및 이익 증가로 이어져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GS글로벌은 종합무역상사로 ▲철강, 석유·화학제품, 석탄·바이오매스, 기계수입 등의 무역·유통 부문 ▲수입자동차 PDI, 특장차 제조 및 수출 등의 물류 부문 ▲석유화학 및 발전 플랜트 기자재 등의 제조사업 부문 ▲신재생 프로젝트 개발 등의 개발 사업 및 EV, 태양광 등의 신사업부문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