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부르크 정우영이 시즌 5호골을 넣었다. / 사진=로이터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이 시즌 5호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프라이부르크는 1일(한국시간) 독일 진스하임 라인레카너 아레나에서 열린 호펜하임과의 2021-22 분데스리가 3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4-3 승리를 거뒀다.


프라이부르크는 15승10무7패(승점 55)를 기록하며 4위로 올라섰다. 호펜하임은 13승 7무 12패(승점 46점)로 8위다.

이날 경기는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다. 프라이브루크는 전반 22분 로날드 설러이의 선제골로 승기를 잡는듯 했으나 전반 32분과 후반 4분에 잇따라 호펜하임에 골을 내줬다.

후반 5분 크리스티안 귄터가 중거리 슈팅으로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뒤 후반 25분 루카스 횔러 헤딩골로 3-2로 역전했다.


이후 후반 26분 교체 투입된 정우영이 투입 2분 만에 4번째 골을 넣으며 격차를 벌렸다. 정우영의 시즌 5호골이다.

호펜하임은 후반 39분 추가골을 넣으며 막판까지 거세게 추격했지만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결국 경기는 프라이부르크의 4-3 승리로 종료됐다.